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소방청은 24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와 밀양소방서를 방문하여 사찰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일선 대원들과 소방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먼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양산 통도사를 찾아 사찰 내 주요 전각의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화재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건조기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하여 전통사찰의 연소 확대 방지 방식(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청장은 사찰 내 설치된 방수총, 옥외소화전 등 수계 소화설비의 수압 상태를 점검하고,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사찰 관계자들과의 환담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을 공유하고, 소중한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자율 안전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후에는 밀양소방서를 방문하여 현장 구조·구급 대원들을 격려하고, 소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대원 안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현장대응단, 교동119안전센터, 119구조대 등 내근 및 외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금융위원회 이억원 위원장은 4월 19일~25일 4박 7일 일정으로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해외순방에 동행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한국 금융회사 해외진출 및 영업 확대 지원을 위한 고위급 정부회담, 금융중심지 육성 및 국경간 QR 결제망 연동 등을 위한 금융협력포럼 개최, 현지 금융회사·기업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고속 성장 중인 두 핵심 파트너 국가와의 ‘전략적 협력 고도화’라는 목표를 금융분야에서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도의 경우 금융위원장으로서는 첫 방문이다. 인도는 14억 인구, 세계 4위 경제 규모, 연 7%의 성장률을 기반으로 우리 나라의 중요한 경제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양국 간 금융협력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금번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간 실질적 금융 협력의 도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 위원장은 4월 20일 오후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재무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금융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핀테크 분야 협력 강화, QR 결제연동을 통한 양국간 현지 통화 결제 등 지식 공유와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3일, 관내 5개 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은퇴 세대의 주도적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베이비붐 세대의 품격있는 삶, 베품봉사단’ 공동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구 북구 소재 5개 노인복지관인 강북·대불·북구·함지·서변노인복지관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봉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약은 UN이 지정한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시민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베품봉사단’은 앞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반하여 다양한 실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은퇴 후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베이비붐 세대가 그동안 쌓아온 삶의 지혜를 이웃과 나누고 봉사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설계해 나가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진호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경험은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봉사’라는 매개체로 자아실현을 이루고, 나눔으로 품격있는 노후를 보낼 수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5일 자살 고위험 기간 집중 관리를 위하여 대명9동 일대를 중심으로 대명9동 자율방범대(생명지킴이)와 협력하여 생명존중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대명9동 1인 가구 밀집 지역 일대 업소와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 자살예방 상담전화 안내 ▲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홍보 ▲ 생명존중 인식개선 활동 ▲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연계 안내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명9동 자율방범대원 생명지킴이들은 2023년부터 자살 빈발지역 모니터링 및 순찰 강화,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 발굴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신속 연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남구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역의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한 생명존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의 생명존중 인식 확산에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라며, “우울감이나 극심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남구는 고유가·고물가·고환율 등 ‘3고’로 인한 주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스마트경로당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3일 관내 경로당 71개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경로당 양방향 소통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지원 대상, 신청 방법, 지급 절차 등을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고,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며 어르신의 눈눞이에 맞춘 안내방송을 진행했다. 설명을 들은 경로당 어르신은 “뉴스를 통해서 소식은 들었는데 언제 신청하는지 얼마를 주는지 궁금한 게 많았는데 스마트 경로당을 통해 상세히 설명해줘서 이해가 잘 됐다. 세상이 참 편해졌다.”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정보를 자주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스마트경로당은 대형 화면과 영상 송출 시스템을 활용해 문자 안내나 종이 홍보물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4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돌봄보금자리』 운영을 위해 LH대구북부권주거복지지사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및 대명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원 어르신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낙상 위험이 높은 주거 환경이나 식사 해결의 어려움 등 자택 복귀가 어려워 실질적인 고충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맞춤형 단기 주거 공간’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LH대구북부권주거복지지사는 어르신들이 거주할 주택을 제공하고, ▲남구청은 해당 주택의 임차 및 입주 대상자 선정,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총괄한다. ▲종합사회복지관 2개소는 대상자 관리와 주택 관리, 고령자 편의·안전시설(안전바, 문턱 경사로 등) 설치 등 현장 운영을 밀착 관리하며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다. 남구청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5월 중 돌봄보금자리로 적합한 LH매입임대주택 2호를 최종 선정해 계약을 체결한다. 주택 내 병상침대, 생활필수 가전과 가구 비치는 물론, 어르신들의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동苦(고)동樂(락)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치매환자와 가족 2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대구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이레치유농장에서 진행됐다. ‘동苦동樂 힐링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치유농업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돌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자연 친화적 활동을 기반으로 기억 회상을 유도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 텃밭 산책 및 모종 심기 ▲ 도자기 화분 만들기 ▲ 압화 제작 ▲ 허브 식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작물 재배와 수확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과 교감하고, 압화 텀블러 제작이나 인생곡선 그리기 등 정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도 갖게 된다. 또한 회차별 활동 후에는 소감 나누기와 차담을 통해 참여자 간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청소년의 자기주도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학습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형 교육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주도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달서구는 2026년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중심 돌봄을 지역사회로 확장한‘지역늘봄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청소년시설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되며, 단순 교과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인지기능 기반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참여 학생들은 CHCI 기반 역량감사를 통해 자신의 특성을 정밀하게 진단받고, 이를 바탕으로 주의집중력, 작업기억력, 정보처리 능력 등 학습의 기초가 되는 인지기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돌봄과 기초 학습 형성이 중요한 초등학교 1~3학년으로, 11월까지 3기수에 걸쳐 총 180명이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지방규제개혁 유공’평가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수상이자,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은 전국 유일 자치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계획 수립부터 과제 발굴·개선, 성과 창출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달서구는 앞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장관 표창까지 수상하며 규제혁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에서 비롯됐다. 달서구는‘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와‘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운영해 기업과 주민이 참여하는 발굴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규제개혁위원회와 토론회를 활성화해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연결했다. 아울러 규제 발굴부터 개선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중앙부처 협의과제 발굴과 지역 현안 해결형 과제 추진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해왔다. 이를 통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3일 북구 검단들공원에서 열린 ‘대구광역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적측량의 신속성과 정확성, 측량 장비 운용 능력 등 실무역량을 종합 평가하는 자리로 9개 구·군 27명이 각 3인 1팀으로 참가했다. 심사는 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5명의 심사위원이 맡았다. 대회 심사 결과 중구가 최우수상, 북구가 우수상, 동구가 장려상을 받았으며, 중구는 평소 민원 현장에서 쌓아온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대구 중구는 9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리는 ‘2026년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대구시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지적 공무원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 구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에 힘쓰고, 신뢰받는 지적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민원토지과 강순규 팀장(시설 6급), 이상미 주무관(시설 8급), 길차동 주무관(시설 8급)이 대구 중구 대표로 출전해 팀을 이뤘으며, 정밀 지적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