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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영덕군 농업회의소회원역량 강화교육 및 워크숍에 참석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농업회의소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는 김광열 영덕군수(사진)

 

김광열 영덕군수는 2025. 10. 16일 14:00에 ‘농협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영덕군 ‘영덕군 농업회의소’ 회원이 주체하는 농업인 역량, ‘강화교육 및 워크숍’에 참석, 100여명 의 회원들과 군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로 인한 피해 대응과 향후 영덕군의 발전에 대한 정책 등의 질의에 답변하였다.

 

김현상 “친환경분과위원장”은 산불로 인해 군 재정이 열악한데, 농업 분야 예산이 얼마나 축소되었는지. 농업 각 분야, 예산과, 추가 영덕군 웰니스 정책 등에 대해 답변을 질의하였고,

 

김광열 군수는 산불피해 복구비 ‘4,168억’원과 군비 부담분 833억원 포함, 5,000억 원으로 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재정부담 있었지만, 농업예산은 삭감하지 않았고, 오히려 농업 분야 예산을 6월 추경을 통해 230억 원을 늘려서 감당하였다며, 지방재정은 국가재정 상황이 크게 좌우함으로, 경제가 어려워져 군 자체 재정으로 쓸 수 있는‘지방교부세가 893억‘이나 감소했다고 아쉬워하였다.

 

영덕군 농업회의소 회원들에게 답변하는 김광열 영덕군수(사진)

 

웰니스 정책은 웰니스를 통해 ’영덕‘ 이라는 그 자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관광 및 영덕에서 생산된 모든 농특산물까지 파급효과를 확산시키겠다고 하였다.

김억남 ”농촌발전분과위원장“은 민선 8기가 곧 마무리되는 시점에 농업 분야에 대한 평가와 미래비젼에 대해 설명하라는 질의를 하였다.

 

 

김광열 군수는 답변으로, 2022년 ’취임할 당시‘ 농어업분야 전체예산이 854억원이었던 것을 올해 ’1,129억원‘으로 크게 신장시켰으며, 농촌일손 부족을 지원하는데 작년 40,467명의 농촌인력을 지원하였다고 하였다.

 

 

앞으로 농업 분야 방향은 전통 영농중심의 지원을 넘어서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생산비 절감 등의 현실을 아우르는 통합적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신문기 ”감사“의 청송지역의 사과 고수익으로도 모자라 다른 먹거리 개발에 고민하고 있다고 듣고 있는데 영덕군의 향후 영덕에 적합한 먹거리 농업계획은 무엇인지라는 질의하라는 데 대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확보하기 위해 영덕의 ’지리적특성‘에 ’최적화된 고부가가치‘ 미래 먹거리 농업육성이 필요하고, ’스마트팜‘ 농업 시설 도입 미래형 사과원 재배 기술을 확보하고 시장수효에 대응하여 기후에 적합한 특화 작물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김군수는 자신 있는 답변으로 영덕의 미래를 확실히 할 수 있는 답변을 제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광열군수는 또한 군정을 이끌며 영덕의 미래를 위해 단한시간도 헛되게 쓰지 않고 달려왔다.

항상 군민의 행복, 영덕을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문화’ 관광도시로 천혜의 고풍스런 자연환경 전국의 손꼽히는 명품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김광열군수를 포함하여 영덕군 행정에서 물신양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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