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는 10일 최근 경북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 산불과 산불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산불 현장 대응에 힘쓰고 있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조현일 시장은 이날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진화대원들에게 보호구 철저 착용, 진화장비 사전 점검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경산시는 현재 산불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전 직원의 4분의 1 이상을 산불취약지에 투입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단속 및 실화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마을 앰프와 임차헬기를 활용한 산불 예방 홍보 방송도 병행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우리 지역 역시 대형 산불의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며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는 지역 기업들의 경영 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기운 UP 기살리기’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책은 매월 1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첫 방문지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위치한 로봇 전문기업 FRT로보틱스로, 이날 조현일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기업을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FRT로보틱스는 산업용 외골격 근력보완 웨어러블 로봇 개발과 제조를 기반으로, 작업자 안전관리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웨어러블 로봇 선도기업이다. 이날 시는 기업의 성장 방향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조현일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땀 흘려 노력하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앞으로도 매월 관내 중소기업을 정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는 9일 기업유치위원회를 열고, 화장품특화단지의 첫 입주기업인 ㈜바이노텍에 대한 투자유치보조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바이노텍은 2014년 설립된 바이오 전문 연구개발 기업으로, 독자적인 나노 약물전달체 기술을 기반으로 고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기업은 지난해 경상북도, 경산시와 3자 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화장품특화단지 내 2필지(6,583㎡)를 분양받았다. 오는 17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2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추진하며, 경북 화장품산업을 선도하는 앵커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바이노텍에 대한 보조금 지원은 화장품특화단지 활성화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민간 투자 유치 등 경산시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는 8일 경산시청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 변화와 도시화로 인한 물 공급 안정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물 관리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양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수도 및 수자원시설의 운영·관리에 대한 기술 및 정보 공유 ▲가뭄·홍수 등 재해에 대비한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한 국책사업 추진 ▲친수공간 조성을 통한 시민 물 복지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산불 진화 당시 한국수자원공사의 신속한 댐 방류 협조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물 공급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친수공간 조성과 수생태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 물 복지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미래 물 부족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물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국제단조(주)는 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 했다. 김용우 회장은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국제단조(주)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의 나눔이 피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큰 희망을 줄 것이다.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 양봉협회는 지난 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와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근훈 회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주민들이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경산시 양봉협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에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는 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재성 회장은“이번 산불로 많은 분들이 보금자리를 잃게 됐다”며“조금이라도 빠른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 하게 됐고, 이재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최재성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의 빠른 복구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청도 미래포럼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8일 성금 1,100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지역의 주거복구, 생필품 지원 등 실질적인 피해 복구와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경산·청도 미래포럼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홍정민 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젊은 기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피해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 · 청도 미래포럼은 지역의 젊은 기업인들이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에 출범한 단체로, 장학금 및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새마을지도자경산시협의회와 경산시새마을부녀회는 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고자 각 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허준열 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임숙 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정성을 모아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오션산업㈜은 4일 김강산 대표이사와 찌마 비라왈 후세인이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생필품을 기탁했다. 김강산 대표이사는 “경기 침체로 어느 때보다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펴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기탁에 참여한 찌마 비라왈 후세인 감사는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뜻깊은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경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키스탄 출신으로 귀화한 김강산 대표가 이끄는 오션산업㈜은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위치한 미니 굴삭기 전문 제조업체로, 해외 수출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