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2월 12일 오전 7시부터 대구 군부대의 상주 이전을 강력히 소망하는 150여 명의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 범시민 추진위원, 기관단체 회원,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하여, '상주가 딱이군(軍)!'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열렬한 피켓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부대 유치를 향한 뜨거운 염원과 확고한 의지를 담아, 상주가 반드시 군부대 이전의 최종 선택지가 되어야 함을 강력히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상주가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의 최적지임을 알리는 홍보물을 가지고 대구시민 및 대구시 이전 대상 군인에게 △교통 여건, △의료 여건, △교육 지원, △제대군인의 노후 보장, △복지 지원 등 상주시의 강점을 내세우며 대구 군인을 열렬히 환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군부대 유치야말로 민군 상생을 통해 경상도의 뿌리인 상주시의 옛 영광을 되찾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하늘이 내려준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예나 지금이나 지리적 군사전략 요충지인 상주로 군부대가 이전한다면 국가안보와 국방력 강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 말했다. 현재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의 상주 유치가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에서는 대구 군부대 이전 성공 유치를 위한 시민 한마음 유치 결의대회 및 주민설명회를 2월 7일 금요일 오후 2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주요 인사 및 지역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유치결의 대회 및 주민설명회는 대구군부대 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사회가 하나되어 군부대 유치를 결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포함한 5개부대 및 국군병원을 이전하는 대규모 계획으로 상주시는 2022년 대구시의 이전 계획 발표 이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특히 2025년 1월 21일 국방부가 상주시를 비롯한 3곳을 예비후보지로 선정 발표한 이후 상주시는 지역사회 결집을 더욱 강화하며 유치 성공을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설명회는 미디어 대북 공연으로 웅장하게 시작했으며, 이어 경과보고, 군부대 이전 유치사업 설명, 질의 응답, 유치 염원 결의문 낭독 및 유치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특히 강영석 상주시장이 직접 발표한 군부대 이전 유치사업 설명은 시민들에게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군부대 이전유치 상주시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2월 5일 오전 11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의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회의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유례없는 대규모 군부대 이전 유치를 통해 상주시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시민들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대구시에 유치희망 탄원서 제출, 범시민 유치 결의대회 지원, 유치결의문 채택 등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실행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를 통해 군부대 이전이라는 도전적 과제를 발판삼아 상주가 새로운 도약을 이룰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상주시는 인구 10만 회복과 미래 상주 건설을 위해, 대구시가 도심 내 육군 제2작전사령부, 육군 제5군수지원사령부 등 5개 부대와 국군병원을 일괄 이전하려는 계획에 발맞추어 2022년부터 내실 있게 준비해왔으며, 2025년 1월 21일 국방부가 상주시를 비롯한 등 3곳을 예비후보지로 선정 발표 이후 군부대 이전 유치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추진위원들은 “군부대 이전 유치는 상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향교에서는 을사년 정월 초 5일(양력 2월 2일) 10시부터 상주향교 대성전에서 전교, 유림단체(원로, 유림단체협의회장, 유도회장, 박약회장, 담수회장, 여성유도회장, 청년유도회장), 수석장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알례를 가졌다. 정알례(正謁禮)는 정초(正初)에 성현들에게 세배를 올리는 예(禮)로써 조재석 사회교육원장의 집례로, 헌관에는 김명희 상주향교 전교가 알자에는 김홍희 장의, 봉향 봉로에는 김재형, 손석한 장의가 수고를 했다. 이어, 곽희상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명륜당에서 단배례(旦拜禮, 합동세배, 일명 조배례라고도 함)를 봉행했다. 김명희 전교와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박은옥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홍배 상주문화원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 유림원로, 성균관 청년유도회 황의효 중앙회장, 김홍희 경북청년유도회장, 원로, 장의, 여성유도회, 청년유도회, 기타 시민 등이 함께했다. 먼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복되고 우의가 돈독하며, 상경하애하는 마음을 다짐하는 뜻에서 일동 합동세배와 함께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순배례로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 이통장협의회 정기회의가 2. 3. 10시 30분 강영석 상주시장, 오상철 상주부시장 등 간부공무원과 상주시 이통장연합회원 24명, 이임이통장연합회원 5명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이임이통장협의회장 재직기념패 및 감사패 전달, 시정홍보·협조사항 안내, 주요안건 처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통장연합회의 2025년 주요활동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호상 상주시이통장연합회장은 “올해에도 주민과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간의 가교역활은 물론 주민들의 권익증진과 상주시 발전을 위해 이통장들이 발벋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를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이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주민들과 자주 소통하고 주민 입장에서 생각하는 소통행정, 적극행정에 앞장서겠다. 올해도 상주시 주요 현안 사업과 각종 시책추진에 이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상주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다 영예롭게 퇴직하는 퇴직 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2월 4일 11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는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14명이며, 녹조근정훈장 6명, 옥조근정훈장 1명, 근정포장 6명, 장관표창 1명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공직 생활 마지막까지 상주를 위한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여러분께 진심 어린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로운 출발점인 인생 2막을 맞이한 여러분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상주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1월 24일부터 1월 25일까지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 연제구 온천천공원에서 설맞이‘상주우수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판촉 행사에 9개 업체가 참가하여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상주 한우, 쌀, 곶감, 사과, 배, 고사리 등의 차례용품과 산양삼, 천마, 청국장 등 가공품을 포함한 40여 품목을 전시, 판매했다. 상주 우수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는 2013년 상주시와 부산시 연제구가 도시간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시작되어, 2025년 현재 12년 동안 추석과 설에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행사다. 이를 통해 부산 시민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를, 농업인에겐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 아울러, 장터에서 상주 쌀 미소진품 홍보를 위해 미소진품 밥맛 시식회를 진행하고,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장바구니 제공과 미소진품 쌀 500g을 증정하여 풍성한 장터를 만들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행사를 통해 상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1월 22일 상주 중앙시장 일원에서 상주시청, 경찰서, 소방서, 상주시의용소방대 및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여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시장에서의 화재예방 수칙 및 소화기 사용 수칙 등을 홍보했다.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재난사고로 인해 인명사고와 재산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어 안전에 대한 책임과 관리가 더욱 주목되고 있는 시점이다. 강영석 시장은 “설 명절 대비 안전사고 사전예방으로 전기, 가스, 소방 등 관리실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신문고 설치 및 사용으로 주변 안전 위협 요소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재난 예방 활동에 모든 시민이 참여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천봉산요양원과 솔내음실버빌요양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상주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은 총 30개소로 1,092명이 입소하여 생활 중이며, 총 13,714천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782세대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추천하여 1가구당 10만원씩 총 78,200천원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설에 계신 입소자분들과 이를 돌보기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계신 종사자분들, 그리고 주위 생활이 어려운 이웃분들 모두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살기 좋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1월 22일 13시 30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해 더불어 잘사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시청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중앙시장, 풍물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농축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설 연휴기간 전통시장에 많은 이용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을 주고,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께서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어 소비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