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영덕군은 봄철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스프링 피크(Spring Peak)’ 현상에 대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4일 영덕시장 일대에서 자살예방 인식 개선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덕군, 영덕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자살 예방 상담 전화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안내해 절박한 상황에 놓인 주민들이 쉽게 상담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섰다. 특히, 최근 사회적 고립감,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자살 고위험군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캠페인을 통해 자살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되새겨 자살로부터 안전한 영덕을 만드는데 이바지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황인수 영덕부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살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절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정신 건강 증진 사업과 자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영덕군은 산림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보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3일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산림사업 재해예방 안전보건 관리 강화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 대상은 산불피해지 긴급벌채 사업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 등 산림사업을 맡은 25개의 시공법인과 6개의 감리업체에 소속된 50여 명을 포함해 숲 가꾸기 패트롤, 임도 관리원, 조경관리단, 산사태 산림 재난대응단 등 군 직영 기간제근로자 31명을 합친 80여 명이다. 강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를 초청해 △임업 벌채 등 산림사업 사고 사례 및 예방 대책 △중대재해 관련 법령 및 전반적인 교육 △임업 재해 발생 시 단계별 대처방안 △벌채 작업 공정 전 필수 이행 사항(TBM 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은 물론, 체계적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영덕군은 관내 외식 산업 영업자들의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고 고품격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2일 영덕군민회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일반음식점 위생교육’을 시행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영덕군지부와 협력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맞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령 및 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친절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청결한 영업환경 관리의 중요성과 실무 중심의 서비스 기법을 다뤄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최근 도입된 ‘소비기한’ 표시제와 관련해 경과 제품의 관리 및 보관 기준 준수 등 행정처분과 직접 연관된 법규 해설을 진행하여, 영업주들이 스스로 업소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덕군은 이번 교육과 병행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식품안심업소(위생등급제)’에 대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영덕군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영덕군은 경로당을 방문하는 ‘행복 선생님’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반복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행복 선생님’은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에게 건강·여가·교육·복지를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영덕군은 이달 20일부터 5월까지 관내 경로당 255개소를 대상으로 순회 교육 시 산불 예방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영덕군은 행복 선생님 10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마무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산불의 주요 발생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투기, 화목보일러 관리 소홀 등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적극 알리게 된다. 특히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소각 행위 금지 △산 인근 불 사용 금지 △담배꽁초 투기 금지 △화목보일러 주변 정리 △산불 발견 시 즉시 신고(119·112) 등 5대 핵심 수칙을 반복적으로 전달할 계획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회장 김재원)와 영덕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동원)가 공동 주최·주관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지난 20일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도지사 권한대행)와 황인수 영덕부군수(군수 권한대행),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장애인 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는 해파랑고고장구단의 신명 나는 무대와 영덕군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블루아라합창단’의 감동적인 합창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환영사, 축사, 장애인 권익 향상을 다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또한 행사 현장에는 18개의 홍보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장애 예방 및 장애인 생산품 홍보를 비롯해 금연 캠페인,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달고나 만들기, 한궁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행사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4월 20일 영덕 국민체육센터에서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장애인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6회 장애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은 1981년 UN의‘세계 장애인의 해’를 선언하며 각국에 기념사업 추진을 권장한 데서 비롯됐으며 우리나라는 민간 중심으로 운영해 오다 1989년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구성된 해파랑고고장구공연단과 경북지적장애복지협회 영덕군지부 소속 블루아라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거주시설에서 24년 이상 조리원으로 근무하며 시설 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건강을 책임지며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에 기여한 대동시온재활원 김춘화 조리원과, 지체장애인로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포항바이오파크에서 16년간 장애로 인한 기능 제한을 개인의 직업 역량과 작업 적응력으로 극복한 정성수 근로장애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영덕군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추진한다. 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자율적으로 수립해 주민들에게 공표하는 제도이다. 이번 공시제를 통해 영덕군은 15세~64세 기준 고용률 75.0%, 취업자 수 11,200명 달성을 목표로 총 5,49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영덕군은 고용률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86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직접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제공 △고용서비스 강화 △고용장려금 지원 △창업 지원 △일자리 인프라 구축 △기타 일자리 영역 추진 등 7대 분야에서 총 290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이번 대책은 최근 겪은 대형 산불의 여파를 완전히 극복하고,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군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황인수 영덕부군수는 “지난해 발생한 경북산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대형 산불이 휩쓸고 간 영덕의 산자락에 잿빛 상처 대신 분홍빛 생명력을 채워 넣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영덕군과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오는 5월 2일부터 6월 14일까지 별파랑공원 일대에서 ‘2026 상반기 영덕 희망심기 투어’를 열어 전국 관광객들을 희망의 길로 초대한다. 해당 투어는 지난해 3월 경북산불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지역 관광을 재건하기 위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단순한 관람을 넘어 방문객이 훼손된 산림에 직접 진달래를 심는 ‘참여형 생태 관광’으로 호평을 받았다. 실제 지난해가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약 4,000명의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져 3만여 주의 진달래가 식재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회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했다. 투어의 백미는 ‘관광의 가치’와 ‘지역 상생’의 결합에 있다. 참가비 1만 원은 현장에서 전액 영덕사랑상품권으로 환급돼 지역 내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참여자에게는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1시간의 봉사 실적을 부여하는 등 공익적 가치까지 더했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영덕군을 상징하는 전국구 특산물 ‘영덕대게’가 지난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산물 부문 대표브랜드로 선정돼 이 부분 13회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iMBC·동아닷컴·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선호도를 바탕으로 각 브랜드의 최초 상기도, 차별화, 신뢰도, 품질 등 다각적인 항목을 전문가와 소비자의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영덕대게는 상이 제정된 2006년 이래 수산물 부문에서 독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초고의 명성과 최상의 품질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 영덕대게가 수많은 경쟁 수산물 속에서 십수 년간 정상을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은 특출한 맛과 영양은 물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쌓아온 두터운 신뢰도에 있다. 특히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영덕군의 체계적인 홍보와 생산자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합하면서 영덕대게는 단순한 특산물을 넘어 하나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nbs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영덕군 신규원전 유치 TF(단장 황인수 영덕부군수)는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와 연계한 지역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영덕군 원자력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원자력발전소를 단순한 발전시설이 아닌, 기업·기술·인재를 아우르는 종합 산업 기반으로 확장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목적이 있다. 영덕군은 이를 통해 원전 유치 이후까지 이어지는 산업화 전략을 제도적으로 준비하고, 원자력산업을 지역 산업 구조 전환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조례안의 핵심은 향후 원전 유치에 대비해 4년 단위 원자력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산업 발전 방향과 국내외 여건, 기업 지원,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육성,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는 데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영덕군은 인력양성과 일자리, 기업 유치와 기술개발을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연계해 확대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기반으로 정책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향후 원전 유치 시 확보되는 약 2조 원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