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에서는 지난 11월 4일 북구보훈회관 5층 강당에서 6.25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 섬김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참전유공자와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역미망인회를 비롯한 보훈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요, 색소폰 연주 등의 공연과 함께 점심 대접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최용원 회장은“한평생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행사를 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평균 연령이 95세인 6.25참전유공 어르신들을 비롯한 보훈 가족분들이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이나마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보훈 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는 오는 11월 19일 옻골동산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소외계층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새마을문고대구북구지부는 지난 11월 2일 함지근린공원에서 ‘2024년 제8회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구 북구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북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북구보건소, 구수산도서관, 칠곡향교, 지역 대학들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문화행사를 즐기는 북구의 대표적인 문화공동체 축제이다. 1부 행사에서는 사전에 진행된 ‘제44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북구대회’ 시상식과 ‘제8회 부키야놀자 동요합창대회’ 본선이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북구의 캐릭터인 부키를 활용한 그리기 대회와 합기도 시범단 및 통기타 공연 등이 이어졌다. 또한 향사례 전통 활쏘기 체험, 응급처치 및 어린이건강 체험존, 알뜰도서 교환전, 적성에 맞는 진로코칭, 디폼블럭 만들기, 연 만들기와 베어브릭 꾸미기, 슈링클스 키걸이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참여마당도 함께 진행되었다. 정선주 회장은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문화 활동은 새마을문고의 핵심사업으로 앞으로도 우리 북구의 희망이고 미래인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1월 4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여 올해 5월부터 공공기관 및 대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아이를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로 대우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에 각계각층의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다음 참여자로 최수열 대구 북구의회 의장과 신동연 대구북부경찰서장을 추천했다. 한편, 북구청은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북부경찰서, 강북경찰서,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된 ‘2024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에서 운영한 먹거리장터 수익금 1천만원을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북구청의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은 11월 4일 북구청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한성희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그리고 여성단체협의회의 임원진이 참석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기부는 북구여성단체협의회가 매년 실시하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한성희 회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고,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꾸준히 기여해 주신 덕분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4년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 경진대회’에서 준공사업지 분야 대상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금년도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는 2023년에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된 지역 중, 전국에서 46곳이 참여하여 도시재생사업의 목표 달성도, 지역 활성화 및 파급효과 등 1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준공사업지 분야와 운영관리 분야로 구분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대구 북구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사업을 추진한 침산1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인'자연을 담고 마음을 나누는 침산에 반하다'의 사업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주거지지원형 주거환경개선과 도심 활력 회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북구청은 도심의 노후화로 주거 기능이 약화되고 지역의 활력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도시계획도로 및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 거점시설을 조성하여 지역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수상은 북구의 도시재생사업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구가 도시재생 종합성과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1월 1일“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다중밀집시설 화재·폭발을 가정해 실제와 같은 재난상황에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최단시간 내 병원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북구청과 강북소방서, 강북경찰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등 19개 기관 27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북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해 자체 소방대의 신속한 초동대응, 상황보고·전파, 유관기관 합동 구급 및 의료지원, 병원시설 피해 복구 등 단계별 사고수습대응체계와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중밀집시설인 종합병원의 대형화재에 대한 신속한 재난대응태세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점검한 뜻깊은 훈련이었다.”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지역 합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북구청은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 강화 및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파워포인트 기본핵심기능 익히기, 파워포인트로 한눈에 들어오는 발표자료 만들기, 업무시간 줄이는 한글 기능, 파워포인트 템플릿 디자인, 두고두고 활용되는 실무 엑셀”등 5개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상반기에는 AI를 활용한 홍보영상 및 이미지 제작, 보도자료 작성 등 교육을 실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직원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양질의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칠곡신협은 10월 31일 임직원과 북구 5개동 복지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1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20채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번 대구칠곡신협의 겨울 이불 기탁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북구 강북지역 5개동(태전1·구암·읍내·동천·국우동)의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하여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대구칠곡신협 박정규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칠곡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매년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대구칠곡신협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舊 대구시민운동장)에서'2024 행복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대구 북구청은 대구강북고용복지+센터, 대구시여성회관,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 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구직자의 취업기회 확대와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舊 대구시민운동장)에서'2024 행복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나라솔루션(주), 플라워맘 산후도우미, ㈜해인정공, ㈜우주교통, ㈜남양산업, ㈜일로이룸,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생산·기술직, 인테리어 디자이너, 전기안전관리자, 산후도우미, 사회복지사, 사무직, 요양보호사, 방과 후 교사, 경비원, 운전원 등 1:1 현장면접과 간접참여업체 채용대행을 통해 14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지원 및 부대행사로 북구시니어클럽, 국민연금공단 서대구지사,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등 지역의 다양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0월 30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대구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대구 북구 강북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 북구는 기존 센터의 위탁 기간이 2024년 12월에 종료됨에 따라 2024년 9월 위탁 재계약 심사를 진행하여 대구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재계약을 결정했다. 그간 북구는 강남, 강북지역을 나누어 북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북구 강북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개소로 위탁운영 중이며,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등 소규모 집단급식소 303개소 11,595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5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북구 강북 어린이 ·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할 예정이며, 기존 급식 안전관리 대상을 어린이에서 노인 · 장애인 등 취약계층까지 확대하여 소규모 어린이 · 사회복지 급식소 대상 ▲ 급식소 위생·영양 관리 실태조사와 방문지도 ▲ 위생·급식 영양 컨설팅 ▲ 식단, 레시피 보급 ▲ 대상별(어린이, 노인, 장애인, 조리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