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의 영덕지역돌봄학과가 지난 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첫 신입생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영덕지역돌봄학과 신입생 30명은 타 학과 신입생 350여 명과 함께 1박 2일 일정의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소화하며 캠퍼스 생활의 부푼 꿈을 키웠다. 영덕지역돌봄학과는 지난해 5월 영덕군과 대구한의대가 MOU 체결을 바탕으로 신설한 지역특화 학과로, 인구소멸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에 신입생들은 4년제 대학 학위 과정에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산업현장에서 주효하게 인정되는 실무적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해당 학과는 영덕군민의 경우 매 학기 영덕군이 50만 원, 대구한의대가 등록금의 50%, 나머지는 소득에 따라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으면 최대 전액 장학금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의 돌봄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면서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교육 욕구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활동하는 영덕을 사랑하는 모임의 전제원 회장과 회원 70명이 지난 25일 영덕군 청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 전 회장은 “영덕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뜻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을 사랑해 주시는 것만도 감사한데 이렇게 지역발전에 앞장서 주시니 감개무량할 따름”이라며, “전제원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높은 뜻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 전문건설협회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6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영덕군 전문건설협회는 관내 각종 재해·재난 피해 성금 기탁, 교육 발전 기금 지원, 자원봉사활동 등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신 협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은 지난 26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김광열 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담당 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도비 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엔 신규사업 64건, 계속사업 69건 등 총 133개 사업 2,185억 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주요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내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신규사업으론 △삼사해상공원 공유 컨퍼런스 조성 160억 △풍력유지보수 현장인력 양성센터 구축 60억 △생물활성성분 기반 기능성 바이오 소재 제품화 및 양산화 지원 48억 △영덕정수장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480억 △영덕군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분류식화사업 270억 △영덕군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217억 등이다. 또한 △국가민속문화유산 괴시마을 정비사업 357억 △동해안 내셔널트레일 조성 190억 △옥계 침수정 일원 정비사업 100억 △영덕 국가지질공원 생태탐방로 조성 75억 △금진1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490억 △천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460억 등 64건 4,86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앞두고 2월 26일 학교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안전, 산업안전, 시설안전 총 3가지 분야를 대상으로 모든 학교가 우선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한 후, 교육장 및 간부 공무원이 공사 중인 관내 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안전사고 위험도를 확인하는 등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윤인한 교육장은“신학기를 앞두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직원 및 관계자 모두가 철저한 대비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영덕교육지원청도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장 전수, 민간위원장·임원 선출, 2025년도 협의체 운영계획 및 예산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5기(23~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안을 가결했다. 이는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자체평가로써, ‘함께 일구어 가는 살고 싶은 영덕’을 목표로 4대 추진 전략과 35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보건·복지·건강·교육·문화·고용 등 사회보장 분야 전반에 걸쳐 추진된 사업에 대해 세부 사업별 목표 달성도와 예산 집행 실적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또한, 민관협력과 주민 만족도가 높은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주민 참여형 문화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읍면 노인대학 프로그램 운영 등 3개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잘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은 본격적인 동해선 철도 시대를 맞아 지난 25일 코레일 대구본부와 동해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과 강릉을 잇는 동해선 철도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역사 관광 안내 인력 배치 등을 통해 지역 철도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에 영덕군은 15인 이상의 철도 이용 단체관광에 대한 차량 임차비용 지원과 관광택시 운영 등 맞춤형 관광 마케팅 사업을 펼치게 되며, 코레일 대구본부는 다양한 요금 할인 지원책과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는 등 영덕군의 철도 관광 도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코레일 원형민 대구본부장은 “올해 첫 개통 이후 65만 명이 동해선 철도를 이용했다”며, “앞으로 철도 수요 확대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영덕군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오늘 협약을 계기로 영덕군 관광산업에 새로운 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레일 대구본부와 힘을 합쳐 동해안 철도 관광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협약에 앞서 코레일 대구본부는 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유기되는 반려동물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구조·보호 중인 유기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한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설립하고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 영덕군이 기존에 운영하던 유기동물 보호센터는 접근성이 떨어져 입양을 고려하고 있는 주민에게 서비스가 제한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영덕군은 읍내에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조성해 전문적인 입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입양 활성화와 건강한 입양 문화를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새로 건립한 입양센터는 소형견과 고양이를 위주로 보호하고 기존 시설인 보호센터는 대형견 위주로 주요 업무를 분리해 업무를 체계화하고 입양 희망자들의 편의성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유기동물 입양센터는 10~20마리 소규모로 운영되며, 입양을 결정하면 반려동물 인식칩 등록, 기초 예방접종 등의 기본적인 의료 지원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유기동물 입양센터 운영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률 증가와 함께 안락사 비율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질의 서비스와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보다 윤리적이고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고 이상기후로 인한 농가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보험료의 90%, 농기계 종합보험료의 70%를 지원한다. 현재 영덕군의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보험의 가입률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 농작물 재해보험의 경우 보험에 가입한 관내 2,984개 농가 중 51.8%에 해당하는 1,546개 농가가 총 57억 원의 보험금이 수령해 혜택을 받았다. 이에 영덕군은 관내 농업인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보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 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태풍과 우박 등의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농작물의 피해를 보호하는 농작물 재해보험 △농작업 사고를 보장하는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총 3가지를 지원해 농가의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농작물 재해보험의 가입 품목은 사과, 배, 벼, 시설작물 등 총 68종이며, 가입 기간은 연중으로 품목별로 시기가 다르다. 사과, 배, 단감, 떫은 감 등 과수 4종은 2월, 딸기, 토마토, 시금치 등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은 2월부터 11월까지, 벼는 4월부터 7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2025년 2월 23일 오전 축산항쪽으로 매번 다니던 도로를 통행중이였다. 뭐지????? 도로를 반이상 막고 굴착 작업중이 아닌가. 일단 신호수도 없이 도로를 반이상 막고 위험한 굴착 작업을 하여 현장을 취재하였다. 그런데 공사개요도 없고 통행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라는 현수막뿐 어떤 공사인지를 설명하는 또는 설명해줄 공사관계자는 현장에 보이질 않았다. 관계자도 없고 하도급 관계자가 현장에서 신호수역활및 현장에서 지휘하는 상황이였다. 선샌님 무슨 공사를 하시는 거죠?라고 묻자? 답은 없고 누구세요 라고 묻기만하고 계속 굴착작업을 계속 진행하였다. 뭘?????숨기려고 하는것인지????? 정말 궁금해지는 공사현장이다. 이 기사보도 이후 철저히 취재하여 숨기없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