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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립도서관 ‘2025년 북스타트’ 운영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3월부터 구립도서관에서 0세∼초등 3학년 어린이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제공하는 ‘북스타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는 어린이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북스타트코리아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그림책 꾸러미는 에코백과 그림책 2권, 독후활동 키트, 북스타트 안내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구에 주소지를 둔 0세∼초등 3학년 어린이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남구립도서관(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3개월 이내)을 제시하면 그림책 꾸러미를 제공받을 수 있다.

 

‘북스타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북스타트 사업이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을 친근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적 기회를 누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독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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