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충북 음성군 로컬관광콘텐츠 기업 잼토리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트래블쇼 2024’에 참가한다.
‘트래블쇼 2024’는 5만여 명의 잠재 여행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오프라인 여행 박람회로, 국내외 250여 개 기업의 여행상품과 여행용품, 숙박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잼토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충북 음성군의 농촌관광 브랜드 니나농(니랑 나랑 농촌에서 놀자) 여행상품과 지역의 특색을 살려 운영하고 있는 팩토리 투어(산업관광)를 소개하고 홍보한다.
특히, 나만 알고 싶은 로컬 여행을 찾는 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원하는 국내 여행을 합리적 가격과 조건에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 서비스와 풍성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전시 부스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꽝 없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보드게임, 펠트백, 여행 파우치, 피크닉 돗자리, 보냉 가방 등을 선물한다.
박화정 잼토리 대표는 “트래블쇼 2024를 참여를 통해 충북 음성군의 숨겨져 있던 보석 같은 로컬 농공장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여행객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트래블쇼 잼토리 부스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여행 박람회, 전시회 등 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많은 접점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