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1일 오후 2시 군청에서 지난해 발생한 경북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고 실질적인 복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산불피해 주민대책위원회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성군은 2025년 3월 산불 발생 이후 지급 기준에 따른 지원과 군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나, 여전히 제도적 한계로 인한 사각지대가 존재함에 따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는 그동안 주민대책위원회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지원 및 복구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은 주민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물적 피해를 아우르는 다각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의성군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행정 절차를 간소화와 산불피해재건지원 T/F팀 운영 등을 통해 실질적인 복구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군과 주민이 함께 고통을 나누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지난 9일, 관광복지국 회의실에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조치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 사례결정위원회는 의성군청 통합돌봄과장을 비롯해 경찰, 공중보건의사, 장학사,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 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보호와 관련한 주요 사안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호대상아동 가정위탁보호조치 결정 ▲시설보호아동들의 보호기간 연장 ▲가정위탁 보호자 변경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의성군은 지난해 총 7차례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해 18명의 아동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아동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전문적 심의를 통해 보호대상 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가정형 보호 중심의 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군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월 9일부터 27일까지 관내 18개 읍·면 단독주택 및 일반건물을 대상으로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공공·상업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공모사업으로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에 선정되면 2027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비의 최대 80%를 지원하며 자부담은 20% 수준이다. 특히, 주택용 태양광 3kW를 설치 시 평균 월 5만원 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사업신청서 △설치동의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건물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건축물대장에 기재된 소유자가 직접 해야 하나 부득이한 경우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무허가·미등기 건축물과 기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지원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공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에 따른 가축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고강도 가축전염병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군은 설 연휴를 포함한 방역기간 동안 ‘가축질병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4시간 비상 연락체계 및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명절 전후인 2월 10~11일과 2월 24~25일을 ‘의성군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군 보유 차량 2대와 공동방제단 차량 4대 등 총 6대를 동원해 가금·양돈·우사 진출입로와 주요 도로, 하천 주변을 집중 소독할 계획이다. 농가 방역 물품 지원도 병행한다. 관내 전업농가 361호에는 소독약 1,500kg, 구서제 210kg, 생석회 800kg 등을 지원해 매일 2회(오전·오후) 자체 소독을 독려하고, 소규모 가금농가(290호, 5,431수)에도 읍·면을 통해 소독약품을 배부해 빈틈없는 방역망을 구축한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2026년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전국 시행에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방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월 중 민간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삼성연합의원) ▲집중 방문간호(새봄방문간호센터) ▲방문운동재활(안동성소병원, 진연합의원) 서비스를 연계·강화해 지역 중심의 방문의료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 사업으로, 의성군보건소와 삼성연합의원(안계면)이 협업해 추진한다.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장기요양 수급자의 건강상태와 주거환경 등을 종합 평가해 방문지료와 간호, 자원연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집중 방문간호(새봄방문간호센터) 서비스는 비위관·유치도뇨관 관리, 욕창 처치 등 전문적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체계적인 의료돌봄과 보호자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관내 6개 일차의료기관과 연계해 의사의 판단에 따라 방문간호 서비스를 지원한다. 방문운동재활 서비스는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봉화군은 관내 유관기관 간 평생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대상 교육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2026년 봉화군 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 2월 11일 오후 2시, 봉화군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관내 평생교육 유관기간 실무자로 구성된 봉화군 평생교육실무협의회 위원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2026년 기관별 주민 교육 현황 공유로, 봉화군 관내 주요 기관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주민 대상 교육사업을 공유하고 상호 조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유사·중복 사업 연계 협력방안 모색 ▲학습동아리 이중 지원 예방 ▲특정 기관에 교육 수요가 편중되는 현상 조정 및 완화 등 기관별로 보유한 인적·물적·정보 자원을 공유하고, 교육사업 간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 전체의 평생교육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이번 평생교육실무협의회는 개별 기관 중심의 사업 추진에서 벗어나, 지역 차원의 협력적 평생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 누구나 균등하게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는 2월 11일 안동시청 시민회관 영남홀에서 2026년 제4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동량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 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대의원 600여 명이 참석해 안동시지회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총회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됐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실적 보고 및 예산 결산 승인과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의결 했다. 김동량 지회장은 “어른들의 행복을 좌우하는 것은 돈이나 명예가 아니라 원활한 사회적 관계”라며 “경로당에서 서로 따뜻한 말씀을 나누며, 즐거운 마음으로 소통하는 생활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어“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화합과 단결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젊은 세대에 모범이 되도록 솔선수범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총회 폐회 후에는 제17대 신임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으로 선출된 김교환 당선자에 대해 당선증 교부식이 진행됐으며, 임기 시작은 오는 3월 20일부터 4년간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사단법인 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의 ‘사계절 놀이터’가 정기 프로그램 참가단체를 2026년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사전 모집한다.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 사업은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한다. 그중 ‘사계절 놀이터’는 만 3세부터 만 5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서원을 ‘정서․인성 교육 놀이터’로 친근하게 재구성한 정기 체험 프로그램이다. 서원 알기, 미술놀이, 전통음악 체험, 마당놀이 등 체험․창작․놀이를 결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원의 공간과 자연을 경험하며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국가유산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계절 놀이터’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총 1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문화재단 관계자는 “10년간 축적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운영 경험과 전문 강사진의 협력을 바탕으로 2026년 사계절 놀이터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날을 맞아 ‘산성마을의 설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 ‘우리의 세시(설날)’ 전시, 전통 민속놀이 체험, 먹거리,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전통의 멋과 설날의 의미를 체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월 17일과 2월 18일 이틀간 종루광장에서 메인행사가 펼쳐진다. 공연, 떡메치기, 가래떡 썰기, 소원지 쓰기, 연 만들기,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이 진행되며, 엄마 까투리 인형 탈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설 체험 프로그램인 활쏘기 체험, 한복 체험도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된다. 또한 조선 의병을 배경으로 한 디지털 스포츠 콘텐츠로 구성된 ‘놀팍’과 기념품숍도 설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설날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겁고 뜻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성․운영한다. 시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와 감염병 상황에 대비해 보건소 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신속대응반을 편성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 3개소를 가동한다. 특히 안동병원에서는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실시해 명절 기간 소아 환자 진료 공백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해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으며, 안동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 동안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했다”며 “시민이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