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참전유공자 보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동구가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지원을 확대해 호국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대구 동구청은 내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을 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이번 인상은 20일, 제340회 동구의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사망위로금 인상 내용을 담은 ‘대구광역시 동구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른 것이다. 해당 조례는 김은옥 경제복지위원장이 대표 발의했으며, 김상호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께서 합당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9일,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대강당에서 ‘2024년 동절기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유공자 표창, 활동영상 시청,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율하광장에서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열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난 1년간 애정과 관심으로 청소년 선도·보호에 힘써 오신 각 동 청소년 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선도·보호활동 확산을 통해 5만명의 청소년을 밝은 미래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지난 19일, 결식 아동을 위해 10kg 백미 30포(100만 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김태욱 본부장은 “결식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0일, 대구광역시 2024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평가 결과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 동구는 △사업 관리 △제공인력 관리 △제공기관 관리 △기타 관리 등 5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이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가사·간병 방문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7일, 행복나눔 바자회 수익금 716만원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9월,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 ‘동구 미래를 여는 가족 올림픽개최’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동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은 “작은 나눔의 실천을 위해 마련된 바자회에 원아와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기부활동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할 줄 아는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사랑이 가득 담긴 성금을 기탁하신 국공립 어린이집연합회를 비롯한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사)대한제과협회 대구 동구지부(지부장 강윤호)는 지난 16일 직접 만든 사랑의 케이크 50상자(15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사)대한제과협회 대구 동구지부는 성탄절이면 매년 사랑의 케이크를 기부하고 있다. 강윤호 (사)대한제과협회 동구지부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만든 사랑의 케이크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 실천을 통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나눔의 정을 베풀어 주신 동구 제과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공모사업 적극 대응을 위해 전담팀까지 운영한 대구 동구가 올해 공모사업 성과에 기여한 직원을 포상했다. 대구 동구청은 ‘2024년 공모사업 MVP’ 3팀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홍보전산과(윤진호, 배지연, 김상윤)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9억 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스마트 주차플랫폼을 구축해 관내 주차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체감형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은 민생경제과(변경환, 김민정)로 ‘2024년 골목상권 활력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불로화훼단지 브랜딩을 통한 화훼특화거리 조성을 추진했다. 우수상은 가족지원과(강유나)로 ‘2025년 신한금융그룹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동구청은 이번 공모사업 MVP로 선정된 공무원에게 상금, 특별휴가, 실적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모사업 발굴에 적극 참여하여 MVP로 선정된 직원분들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세차동호회 디테일링포럼은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600장(60만원 상당)을 기탁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 김태희 대표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디테일링포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동구 약사회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랑나눔 후원금 150만원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양경숙 회장은 “올해도 행사를 통해 온기를 나누어 줄 수 있어 기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추운 겨울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동구 약사회는 202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신암1동, 동촌동, 안심1동, 공산동 등 총 4곳으로 동구치매안심센터가 2023년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한 곳이다. 동구는 그동안 장수사진 촬영, 치매극복의 날 맞이 인식개선행사, 치매 돌봄역량 교육 등 특색있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동구는 내년에도 치매 돌봄역량 교육, 기억공원 치매극복 홍보행사, 경로당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기억이음 배움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치매 친화 환경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동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이란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살아온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