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군위군 지역 자율방재단 단원 40여명은 지난 3월 14일 군위읍 일대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해 구성되는 민간단체로 재난취약지역 예찰활동, 재난복구활동,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단체이다.
이날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빗물받이 쓰레기 제거), 안전 예찰(포트홀), 안전신문고 활용 위험 요소 신고 홍보 등과 같은 안전 강화 활동을 포함해 진행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들에게 안전 의식을 실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 단원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응원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