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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6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 선정

▸ 시각예술분야 선정 작가 김소라 ‘고요한 소란(가제)’
▸ 제작지원단의 창.제작 지원 및 컨설팅 등 맞춤형 도약 지원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김소라 작가의 수상한 현장 작품 .제공/대구광역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가 주관하는 ‘2026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에 시각예술 분야의 김소라 작가가 최종 선정돼 3,6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선정된 기초예술 우수 작품 및 예술가에 대하여 중앙에서 후속 지원해 지역 예술인의 대외적 도약을 도모하는 지역-중앙 연계형 사업으로 2025년에 신설됐다.

 

2025년에는 문학 2명, 시각예술 1명 그리고 공연예술 3개 단체가 선정되어 지역 예술창작 지원에 더하여, 타 지역으로의 도약을 위한 출판,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2026년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은 작년과 다르게 예술분야를 집중화해 시각예술분야로 한정해 공모했다. 전년도 지역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 작품과 예술가를 지역 자체 심의를 통해 선정·추천한 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2단계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자를 확정했다.

 

문예진흥원에서는 시각예술 작가 3명을 추천하였으며 이 중 1명의 작가가 최종 선정됐으며, 국비 3,300만 원과 지방비 300만 원 등 총 3,600만 원을 추가 지원받게 됐다.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은 단순 재정지원에 그치지 않고, 제작지원단을 매칭을 통한 창·제작 지원 및 전문가 자문, 총괄 기획자 매칭 등 작가 중심의 맞춤형 작가 중심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김소라 작가는 2023년 대구예술발전소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활동했으며, 같은 해 ‘올해의 청년작가’로도 선정된 바 있다. 김소라 작가는 회화 작품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주변 일상에서 외면받거나 가려진 영역을 회화로 표현하는 등 무심했던 감각들을 일깨운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 예술인의 국내외 진출을 위해 아르코와의 협력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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